언제 다시 하늘을 누비게 될지
원칙 좀 지키라고
난 새로 태어났어요
이것 좀 풀어주시오
다리에 이게..
애원하고 사정해도
소용 없소이다
우리는 이미 이 세상에서
없어진 존재요
족쇄가 없다한들
무슨 소용이겠소
여기서 살아나가기 힘들걸
내 코드명은 독수리였지
언제 다시 하늘을 누비게 될지
모르겠지만 그리워 죽겠소
언제 다시 하늘을 누비게 될지
원칙 좀 지키라고
난 새로 태어났어요
이것 좀 풀어주시오
다리에 이게..
애원하고 사정해도
소용 없소이다
우리는 이미 이 세상에서
없어진 존재요
족쇄가 없다한들
무슨 소용이겠소
여기서 살아나가기 힘들걸
내 코드명은 독수리였지
언제 다시 하늘을 누비게 될지
모르겠지만 그리워 죽겠소
2013. 4. 3. 00:47